블록체인기술! 의료 헬스케어에 활용되는시기 멀지 않아....

백현국 기자

작성 2020.02.02 21:52 수정 2020.02.02 21:52

블록체인이란 분산원장 기술로서 거래정보를 기록한 원장을 
특정 기관의중앙서버가 아닌 P2P(Peer-to-peer)네트워크에 분산하여 참가자가 공동으로 기록하고 관리하는 기술이라고 한국은행은 정의한다.  블록체인은 현재 금융, 물류, 유통, 의료와 헬스케어 분야 등에서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다.
이 중 의료와 헬스케어 혁신의 근간은 데이터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유전정보,진료기록,환자가 일상에서 스스로 만들어내는 데이터까지 모든 데이터를 바꿔 놓았기 때문이다. 블록체인 기술에 환자의 진료기록 데이터나 제약사의 신약 개발, 의약품 배송 유통망 관리, 유전 정보 등을 간단하게 저장 및 공유할 수 있다.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면 환자가 병원에 가면 의사들은 데이터에 저장되어 있는 환자의 과거 진료 기록 및 처방,검사 기록,엑스레이등의 자료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게된다.
현재는 전자의무기록(EHR)이나 종이 차트에 기록되어 있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데이터의 신뢰성,보안성,상호 운용성,접근성 들을 높일 수 있게 된다. 또한 신약과 의료기기의 개발과정에서 중요한 임상시험의 과정과 결과가 위변조되지 않도록 방지하며 안전하게 관리도 할수 있다. 이외에도 의료보험 청청구와 심사 과정을 효율적으로 해주고, 환자 맞춤 의료 서비스를 위한 정밀의료와 원격의료 등에도 이용될 수 있다. 물론 블록체인은 아직 완전한 기술이 아니며, 앞으로 기술적, 제도적, 사회적으로 많은 난관과 시행착오를 거친 후에야 정착될 것이다. 다만 다른 여러 분야와 마찬가지로 의료 분야에서도 블록체인은 폭넒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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